기타
2021.02.16 21:49

슬프고 힘들지만 경쾌하게

조회 수 41 추천 수 1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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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힘들지만 경쾌하게...
외롭고 고독했지만 서로를 보듬고 즐겁게...
그리고 마주 보는 눈가엔 고독한 영혼에의
애틋한 눈물이 맺히도록 그렇게...

 

 

2002_1031_105555AAmona.jpg

 

Who's Fisherman

SEOUL - BERLIN - VIENNA - MILANO - VENICE - NEW YORK - ATLANTA - ISTAM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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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1.02.16 21:55
    위키드가 생각나네요... 뉴욕가면 아직못본 해밀턴 봐야징... 코로나 꺼져랏!
  • ?
    Fisherman 2021.02.16 21:57
    암표팔아요요요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1.02.16 21:59
    몇년전에 딸이 보고싶다해서 암표를 알아봤더니 $2000...
  • ?
    Fisherman 2021.02.16 22:04
    오 단돈 $2000 싸네요 아마존 비트코인 파시면 되겠네요가기전에 고밑에 지하에 한시간 예약해서 스시맨 맘대로 주는 스시먹고 $100(일인당)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1.02.16 22:06
    오마카세 안좋아해요... ㅋㅋㅋ
  • ?
    Fisherman 2021.02.16 22:10
    브로드웨이에서는 먹을만 하던데
  • ?
    Fisherman 2021.02.16 22:13
    아니면 유엔건물 근처에 일식당 있어요 삶은무에 일식백반 주는데 일인당 350불.. 거길 가보시던지 정말 맛없어용ㅇㅇㅇ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1.02.16 22:15
    일단 고베 센드위치 먹어야죵...
  • ?
    Fisherman 2021.02.16 22:17
    고베스테이꼬와 와규.. 아 더 배고파짐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1.02.16 22:20
    앗~ 고베 센드위치가 아니라 와규 센드위치... 배고파... QT라도 가고싶다... 와이프의 포위망을 뚫고...
  • ?
    Fisherman 2021.02.16 22:26
    오시는 길에 QT 에서 Bratwurst 하나만 핫독번에 올리시고 케챱 머스타드 저희집 앞에 딜리버리 부탁드립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1.02.16 22:43
    와이프의 포위망을 뚫을수가 없음... 거기에 딸이 시험 못봤다고 초비상... ㅠㅜ
  • ?
    Fisherman 2021.02.16 22:45
    얼렁 피스 셧다웃 하시고 찌그러지세요. 불똥이 여기까지 튀겠습니다
  • ?
    Fisherman 2021.02.16 22:27
    아니면 저희집에 잠시 들리세요 맛있는거 드릴께요
  • ?
    Fisherman 2021.02.16 22:30
    메뉴는 슈림뎀프라에 폰쥬소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1.02.16 22:11
    아무래도 요즘은 해밀턴 가격이 정상이겠죠... 코로나 때문에 하려나... 그리고 100년된 스테이크집에 가겠습니다^^
  • ?
    Fisherman 2021.02.16 22:15
    Peter Luger Steak House? 거기보다 소호에 있는 블란서 스테이크 하우스가 훨씬 맛나요.. 아 배고파짐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1.02.16 22:17
    뉴욕가면 꼭 가봐야겠네요! 그런데 와이프는 항상 한식... ㅠㅜ
  • ?
    Fisherman 2021.02.16 22:20
    https://www.asadong.org/gallery_free/1495616
    요근처에도 정말 맛집 스테잌하우스가 많아요 가격은 $30-50 달랑 스테이크만 나옵니다 ㅋㅋ
  • ?
    Fisherman 2021.02.16 22:24
    평상시에 안사드리면 그런 현상이 나옵니다 쫌 쏘세요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1.02.16 22:18
    갑자기 슈프레 펜케익이 먹고싶네요... 아~~ 배고파... ㅠㅜ
  • ?
    Fisherman 2021.02.16 22:23
    전에 뉴욕 사무실 근처인데 개인적으론 펜케익이 부담스러워서
    https://blog.naver.com/cococolsk/221154117229
  • profile

    여기 슈플레 펜케잇 맛있어요.

    https://goo.gl/maps/YhcVPcEs5nLX2JgH8

     

    IMG_3799.jpg

     

    IMG_3800.jpg

     

  • ?
    Fisherman 2021.02.16 22:49

    라미코는 너무 비쌈 브런치는 12불이상은 비싸효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1.02.16 21:57
    그리고 입은 웃고있는데 눈은 슬퍼보여요...
  • ?
    Fisherman 2021.02.16 21:58
    그리고 마주 보는 눈가엔 고독한 영혼에의
    애틋한 눈물이 맺히도록 그렇게....
  • profile
    파랑새 2021.02.17 06:32
    사진 보다는 음악이 제 마음을 사로 잡는 트럼펱 연주를 들어면서 학창 시절 밴드부에서 트럼펱을 불던 생각이...., 사진 추천드립니다
  • profile
    pookie 2021.02.17 09:38
    글과 사진 식후에 봤으니 정말 다행이지 싶고요~
    미식가 두 분을 통해 찾아가 봐야 할 좋은 맛집이 또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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