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도 400D 유져입니다 ^-^
저도 많은분들이 리플을 달아주셨음 좋겠는데요
지금은; 저와 난나님께서 습작갤러리에 리플을 달게 되있는것같네요.
아무튼 그건, 지춘님(-_-+)께서 해결해주실 문제구요 ~


우선, 조리개를 꽉꽉 조이셔서 ^-^ 어두움에서 빛이 있는 희망이라는
컨셉이 너무좋습니다. 저는 사진에 이름을 붙이지도 못하는; 의미없는
사진이 참 많거든요.

어두워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떤지 몰라서, 제가 포토샾에서
사진을 좀 밝게해서 봤더니 파킹랏에서 찍으신것같아요.
자아 ~ 사진의 오묘한 재미는 .. 앵글을 따라서 위로 아래로
움직이면서 찍는 것도 빼놓을수가 없어요.

차밖으로 나가셔서 세로 구도로 찍으셨다면 저 원하시고자 하는것만
카메라에 담으실수 있으셨을것같아요.
왜 사진은 뺄셈이라고 하잖아요.
(저도 늘 이부분이 문제입니다. 담고싶은건 너무많은데 다 담고나서 집에서 보고나면; crop.. 을 사진찍을때 미리했다면 더 좋았을껄 후회하고 또하고;)

아무튼 !
원하시는 주제와 느낌을 살리는 피사체를 찾으셨을때는
여러가지 앵글로 촬영을 해보시면 더 좋은 사진을 얻으실수있을것같네요.
그리고, 주제에만 집중해서 그것만 담으려는 ~ 뺄셈또한 잊지마시구요.

그럼; 주제넘는 디어리였습니다 ~

Deaire님, 현재 습작겔러리의 공식 조언은 Dearie님만 하시도록 되어 있습니다. 난나님은 강좌쪽에 탁월하셔서 그쪽으로 모시고 갑니다. 죄송~. Dearie님, 곧 한분 더 붙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