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을 하다가 길 가 옆 비어 있는 파킹랏에 차를 급히 세웠다. 어쩌다 마주친 하늘 . . . 무언가를 쏴 올리는 것 같은 신기함 아니면 하늘에서 지상으로 특별한 길이 생긴 것일까 오늘은 오늘의 길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