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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풍경
2015.04.07 11:19

아침 산책중에

서마사
조회 수 166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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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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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저녁 개 산책은 내 담당입니다.

출근전에 개와 함께 동네를 산책하다보면..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것은

집앞에 꽃들이 피고 나서 너무 빨리 시들어 버리는것때문이지요.



ZT0G0249.jpg








ZT0G0263.jpg











저도 파랑새님 스타일좀 흉내 내봤습니다.

잘 않되네군요.

ZT0G0278.jpg







Who's 서마사

profile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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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 profile
    kulzio 2015.04.07 11:27
    봄이 오고 꽃을 보니 그 생명의 의연함도 느끼고 꽃의 짧은 생존기간도 느끼고 또 그렇게 태어나는 연녹색 잎들을 보면서
    한해가 아무리 좋아도 아무리 싫어도 그렇게 또 조금씩 앞을 향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가고 또 갑니다..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5.04.07 12:54
    글만 보면...무슨 큰 스님이 말씀하신것 같습니다..가고 또 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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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5.04.07 15:12
    예, 쿨지오님에겐 법명이 필요할것 같아요.
    댓글
  • profile
    kulzio 2015.04.08 20:48
    수양할 도장을 우선 좀 어찌~~~~ 나중에 홀연히 구름타고 나타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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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5.04.07 12:19
    케논으로 코닥의 느낌을........
    그래도 코닥이 좀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사진의 분위기는 서XX님 취향인데, 케논이라서 그런지 색감이 너무 강합니다...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5.04.07 12:55
    그렇지 않아도..오늘 아침에 캐논 카메라로 찍으면서 ..이놈안에 코닥 센서만 있었더라면 대박이었을텐데..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지 같은 코닥카메라쓰다가 더러워진 내 성질들..흑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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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5.04.07 15:13
    성질때문에 망가져가는 코닥카메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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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 2015.04.07 13:38
    두번째 사진에서 시선이 머무르고 말았습니다. 마치 아련한 꿈속의 장면같습니다.
    코닥이면 어떻고 캐논이면 어떻습니까. 결국 마사님께서 찍으시는 건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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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5.04.07 15:10
    조용한 모습과 부드러운 색감에 어떻게 궂은 농담이 안나오네요. 푸근하고 좋습니다.
    서마사표의 파랑새님 색깔도 이쁩니다. 특히 배경이요.
    댓글
  • profile
    공공 2015.04.07 22:22
    3번 사진 뒷 배경은 마치 유화같아요,,,,
    나도 135mm를 막,,, 사고싶은 충동이 일러납니다...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5.04.08 10:12
    캐논에는 당연히 135 사용하셔요.. 투명한 느낌의 결과믈이 좋거든요.
    댓글
  • profile
    max 2015.04.07 23:53
    저도 두번째가 마음에 쏙 듭니다. 그나저나 두마리가 끌고 다니는 저의 경우는 카메라는 좀 무린듯...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5.04.08 10:10
    한마리도.. 카메라 널찐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두마리는..ㅋㅋ
    댓글
  • profile
    kulzio 2015.04.08 20:49
    한마리도 두마리고 어찌 그런 큰 카메라를 들고 나가실 수가 있는지... 저는 오직 제 눈으로만 즐깁니다.... ==> 즉 포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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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un 2015.04.09 22:26
    마지막 사진은 약을 찾게 만드는 그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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