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밴드 무대는 보고 싶었었는데 아쉬웠습니다..이렇게 사진으로 볼수 밖에 없군요..

공짜 표도 지인이 주신다고 하셨지만.... 일이 있어서~ ㅡㅡ;;

나는 아름다운 나뷔~~

제가 알기론 몸상태가 안좋아 링거를 맞고 공연을 했는데, 계속 물을 마시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시 프로답더군요.

맥주 한 캔, 메가폰, 그리고 콜라 한 잔,,, 윤도현 밴드의 분위기가 충분히 느껴지네요,,,

아는분들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던데 다음엔 저도 가보고 싶네요....산에 않가는 날엔~

공연장이 아니라 바에서 한 것 같던데.. 그게 더 좋았을라나요?? 딸아이때문에 미국애들 공연장에 가보면 꽤 이름난 팀들도 대부분 그런 바 같은데서 200, 300백면 모아놓고도 정말 신나게 잘 하더군요.. 그렇게 전국을 매일매일 노래를 부르는게 정말 음악인 같더라구요.. 우리나라처럼 스타가 되어 티비에 영화에 광고로 돈 벌 생각하는 것 보다 정말 멋져 보이던데.. 윤밴은 그나마 그런 쪽이라 응원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