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멋집니다. 저도 셔터를 누를때가 아마 가장 행복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결국 삶의 목적이 우리 인생의 행복이 아닐까 하네요. 해피... 집착이나 편집이 아니고 행복을 위한 사진라이프가 되길 바래요.

오션님 땡큐! 오프라인에 참석을 못한지 몇달 되네요. 결굴 우리가 원하는 것들은 다르지 않을 듯 합니다. 클래식, 롹, 재즈, 블루스, 헤비메탈, 뉴 에이지, 인디... 동네 음반가게 가면 무수히 많은 음악의 장르가 있는데 마지막 추구하는 것들은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션님은 공감하실듯해요. 사진도 그렇겠지요? 항상 멋진 오션님 사진 보면서 생각이 그리고 자신의 주장이 사진에 전이 되어 표현된 노력이 멋지단 생각을 합니다.

청천님, 이사진 찍으려 일년동안 준비하고 14미리 사서 연습하고 그날 비와 그름 안끼게 해 달라 기도하면서 준비해 7월과 8월 끝냈단 생각이 듭니다. 청천님의 사진 실력이시면 제가
갔던 곳에선 훨씬 멋찐 사진을 찍으실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라잇 폴루션에도 멋지게 찍으신 사진 보면 압니다. 고지대에서 찍은 별사진은 밑보다 훨씬 깨끗하게 나옵니다. 대기의 밀도차이랄까요. 제게 배우실건 하나도 없는데 그래도 배우신단 댓글 너무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청천님 멋찐 사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거든요...

예.. 맞아요...
같이 사진 찍는분들을 저는 동지와 같다 생각합니다...
결국엔 다 같은것이죠...
이미지를 함께 찿는 사람들...
말씀에 미제가 먾은걸 느끼게 되네요...

어디선가 두어번 같이 찍는 사진사에게 해꼬지 하는걸 봤는데
그냥 못 놔두겠더라고요...
동지애...
제가 나서서 큰 소리로 대신 대응 해준적이 있었습니다
(덩치는 곰.. 키는 약 5'11 이었는데 제가 대고 그냥 안둘 개기색으로 대신 소리처 대응해줬죠
ㅋㅋ 암것도 안보이더군요..ㅋㅋ

암튼.. 말씀대로...
같은걸 추구 하는 우린 동지들 입니다
(함께 죽고 함께 사는..
독립군들이 동지라는 말을 하죠)

자주 못뵈어도 항상 보면 반가운...

^^

밑에 하나가 맘에 쏘옥 드는... 소원 빌으시려면 사진 클릭하자마자 빌어 보세요. 혹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