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톤 마운틴 출사에 가고 싶었으나
가족과 시골길 나들이가 선약되어 있어서 참석을 못했네요.
가족과 함께 아미카롤라 길을 오가면서
이런 저런 시골 구경도 하고 이곳 저곳 들려서 구경도 하고 군것질도 하고...
(근데 왜 땅콩을 삶아먹는 것인지 당최...)
작년에 하도 가족들을 방치했던 탓에
올해부터는 가족들을 많이 챙길 것을 다짐해 봅니다.
아미카롤라 꼭대기에서는 방해물이 많아서
해돋이 감상이 어렵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올려봅니다.
농장 언덕을 지나면서 보니 해가 또 뜨네요.
하루에 해뜨는 것을 두번 봤습니다.
나도 이런 햇빛 받으며 편하게 쉴때가 올것을 상상해 보며...
마지막으로 이 가게에도 해가 떠있더군요.
세번 해뜨는 걸 봤습니다.
이 사진을 ㅋㅋㅋㄹ에 충성하시는 이공님께 바칩니다.
근데 이 주인 양반 예술감각 있는거 맞죠?
아사동 여러분 새해 소원성취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