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처음이자 마지막 번개출사를 Piedmont Park로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분들의 참가 신청이 있었지만 대표로 서마사님과 Keepbusy만 엄선(?)해서 다녀왔습니다.
애틀란타 아침 시간이 그렇게 추운줄 몰랐습니다, 그나마 해가 뜨니 추위가 좀 가시더군요.
1년반의 아사동 생활을 마감하는 번개 출사였는데 출사에 좀 더 많이 참여하지 못한게 아쉽더군요, 내년에도 활발한 출사 활동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아래 첫번째 사진은 해가 뜨기전에 야경 분위기를 낸답시고 한번 찍어본 것입니다.
단체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래 그림자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왼쪽부터 Keepbusy님, 저, 서마사님(맞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