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따사로운 봄햇살이 신록의 잎새들 사이로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서마사님의 감성사진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노래 한곡!!
Sarah Vaughan의 곡으로 잘 알려져있지만 실제는
그 전에 루이 암스트롱과 함께 3대 거장으로 알려진 알토 섹소포니스트 Charlie Parker, 피아니스트 Duke Ellington 등도 연주를 하였고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Erroll Garner의 연주도 있습니다...
Ella Fitzgerald, Chris Connor 등 수 많은 재즈 가수들이나 다른 가수에 의해서도 자주 불리워지는 곡입니다...
한국의 Winderplay라는 재즈 듀오밴드와 1994년생 캐나다 출신 Nikki Yanofsky의 (이제 약관의 나이)가 같이 2010년에 불렀습니다.
당시 나이 16세 나이가 믿기지 않습니다....
밴쿠버 올림픽 때 Official Song인 I Believe를 불러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죠.....
그래도 그 깊이있는 목소리의 사라 본이 그리우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