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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보통 사람에 많이 비유를 합니다.
특히 도도한 여자분에 비유를 자주 하죠.
이렇게 찍혀 주신 것만 해도 은혜다... 라고 생각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냥이를 키워보신분만 아시리...
그냥 옛날 사진 정리했다가 안 올린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실은.... 포인트 순위가 많이 밀렸다는....)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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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도도하셔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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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 가지런이 모으로 정말 도도하군요 ㅎㅎ -
냥이께서는 이런 도도한 자세로 인간들의 노는 모습을 자주 관찰하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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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 모은 것이 아니라 손가락을 풀고 있는 것 아닌가요?? 한방 날릴려고??? 드드드득!! ㅎ
그나저나 2008년의 D200이 2014년의 D800보다 훨 나아보이는데요... 에고고... -
손풀고 계신다.....고양이에게 빰을 맞아본 일이 있는 저로서는 일리있는 말씀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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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진 아주 멋진데요. 오히려 흐릿흐릿한 고양이 모습이 더욱 멋진것 같습니다. 붉은 배경과 흰색의 주인공 색깔도 어울리고요. 두번째 사진에는 미소가 지어집니다. 개구장이 고양이~ -
콧털 선명하게 나와주신 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이죠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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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색감과 구도...
부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색감은 라이트룸이 알아서 해주신 것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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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고양이도 소개할까요?
요놈이 요새 저를 스토킹 하는대요. 이렇게 제 차에서 허락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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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자세를 잡아주다니. 사진사네 집 고양이가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