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같았던 모모가 죽고,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남매를 입양했습니다.얼룩이는 '쿠키'. 남자아이고, 검정이는 '피넛'. 여자아이입니다.아직 2개월 갓 넘어 쉬야도 잘 못가리지만... 매일 늘고 있습니다.아빠는 슈나우져. 엄마는 말티푸(말티즈+푸들) 입니다.모쪼록 건강한 가족의 일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