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재밌는 글과 사진을 보면서....
출사 끝나고 점심 먹으러 간 일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kiki님, 민기아빠님, 300D님.... 그리고 저 와플하우스를 갔습니다...
kiki님께서 이것저것 시켜주면서 와플하우스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kiki님 : 홍풀아.. 너 여자친구 생기면 절대 여기 데리고 오지마라...
홍풀 : 왜요??
kiki님 : 그럼 여자친구가 싫오해... 한국으로 말하믄 여기는 분식집이여....
홍풀 : 아항.... 체크 체크!!!
이날 점심은 민기아빠님께서 타국에서 빌빌대는 백수홍풀에게 거하게 쏘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다시 확인해서 그렇치...ㅡ,,ㅡ 잘 먹었습니다....ㅠㅠ
다시 확인한것ㄱ이 계란하고 오렌지가 원인이였던것 같은데...
kiki님께서 계란 시켜주신것 같은데... 그럼 저의 마지막날의 실수의 원인이 kiki님???
암만해도 수상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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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하러 갑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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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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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만 하시니 민망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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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찍으셨데요?
오락 가락 하셧군요 자겔에 올라왓으면 더블 추천감인디!!!!
사랑하는 우리 홍풀님!
영원히 불쌍한 홍풀님에서 못벋어날 줄 알았더니 이제는 불쌍하지 않은 "행복한 홍풀님"으로 바꿔 불러야 겠습니다.
드됴 미국에 오신 신고식을 제대로 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 횐님들, 민기아빠, 300디, Kiki 모두 얼마나 좋은 사람들입니까?!
온종일 날이 저물도록 발길이 바빠지신 300디님, 걱정을 마니마니 해주신 민기아빠와 Kiki님 ㅎㅎㅎ
그리고 과학적으로 성분분석을 해가며 뒷처리를 확실하게 해주신 가래떡님, 먼 메디슨 카운티에서도 격려를 잊지 않으신 우산님... 그리고 또다른 몇분의 횐님들 댓글에서 우리 홍풀님이 아사동에서 얼마나 사랑받고, 또 사랑을 한몸에 받는다는 것을 !!! 여실히 증명된 셈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우리 홍풀님이 영원히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해준 장본인 이었습니다. 바닷가에서 낭만적인 이야기를 달빛 아래 들려 주셨고 철석이는 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에서 야간 촬영의 진수를 보여준 홍풀님. 그리고 정겨운 쐬주 한잔 기울이며 남긴 추억들!! 이젠 우린 행복해도 되겠네요!!
앞으로도 댓글과 유머와 해박하신 5디의 내공도 함께 전수 해주시기 바라며 푸른 창공으로 힘차게 백구를 날려 보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월남뽕으로 함께 벙개함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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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신분들 뵈서 많이 햄뽁아요.....ㅋㅋㅋㅋㅋ
가기 전 한번 쏠수있는 기회를 주시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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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요....~
무슨 카메라로 어떻게 찍으셨길래 색감이 이러케 진해요?
혹시 펜탁스나 코닥??
아님... 카메라 메뉴에서 색감 진하게 하는 메뉴같은걸 설정하셨나요?ㅋ 궁금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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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뽀샵하고 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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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풀이 카메라는 5D입니다.
셋팅 or 후보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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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님... 저야 항상 뽀샵질이에요....ㅋㅋㅋ 저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신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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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너무 이쁘네요..
홍풀님...인기가 너무 좋으신것 같네요...모두들 사랑해 주시니...
저 350Z로 차 바꿔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