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weather.com에서 날씨를 확인하고 아침에 alarm을 맞춰놓고 6시30분에 기상해서 커피 만들고 카메라 배터리 충전 완료되었다는 충전기 표시기의 깜빡임을 확인하고 기숙사앞 공원으로 나갔죠. 춥다고 해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갔죠. 바람도 세지 않고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지만 손가락이 얼었네요 ㅡ,.ㅡ;;
해가 떠오르길 기다리며서 잠깐 딴짓을 했더니 저 멀리 산너머로 해가 살짝 이미 올라와 버렸더라고요 ㅡ,.ㅡ;;
토요일 아침 늦잠을 잘려다가 일출 광경을 담는것도 괜찮을꺼 같아서 하루를 일찍 시작해 봅니다. 다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좀 쉬다가 할일해야 겠네요..
어제도 날씨 포근하고 좋던데... 모두들 주말 계획은 가지고 계시나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해가 떠오르길 기다리며서 잠깐 딴짓을 했더니 저 멀리 산너머로 해가 살짝 이미 올라와 버렸더라고요 ㅡ,.ㅡ;;
토요일 아침 늦잠을 잘려다가 일출 광경을 담는것도 괜찮을꺼 같아서 하루를 일찍 시작해 봅니다. 다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좀 쉬다가 할일해야 겠네요..
어제도 날씨 포근하고 좋던데... 모두들 주말 계획은 가지고 계시나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Who's 소니짜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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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랑 아틀란타와서 나 스트로보좀 갈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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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벽 5시에 기상하여 교회로... 해뜨는 것은 못봤지만 기도 열심히 했더니 마음이 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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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저는 지금 11시-_-반에 일어났네요.
맞아요. 저는 새벽5시에 잤어요.
.. 아. 아침이 사라진 주말이여. -
?
모두들 바쁜시군요.
바쁘게 사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늘 부지런한 아사동의 회원님들처럼 마음도 부유한 한해가 되세요.
캐논님 언제 한번 나오셔서 강의도좀 해주셔야 할텐데....
주말을 집에서 커피와 함께......
저는 오늘도 변함 없이 6시가 조금 넘으면 6개월된 아들이 깨서 우는 인간 자명종소리에
깨서나서 기저귀 확인하고 갈아주고 앙앙거리고 우는 소리 들어가며 커피 갈아서 내리고
와이프 조금이라도 더 자라고 아들을 띠로 앞에 둘러 메고 커피를 들고 이리저이 왔다갔다하다가
다 마시지 못한 커피컵을 들고 지금은 먹고살기위한 삶의 전쟁터에 와있습니다...
에구... 사는게 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