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코마니라는 말은 중학교 미술시간에 배운것 같은데, 며칠전 이 낱말을 주제로한 사진 얘기가 나와서, 무엇인지 정확히는 몰라서 찾아보았읍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것은 데칼코마니의 기법중에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것인가 봅니다.
데칼코마니 기법은 약 250년 전에 만들어 졌다는데요, 일단 특수한 종이에 그림이나 문양을 먼저 만들고, 그것을 유리, 사기, 나무 혹은 쇠판같은곳에 옮겨담는 일종의 판박이 기법이랍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영어말중에 "데칼 (decal)" 이라는 말도 여기서 나왔다네요.
종이에 물감을 묻히고 반으로 접어서 대칭모양을 만들어내는것만을 저는 데칼코마니라고 알고 있었거던요.
쉽게 우리말로는 판박이이죠.
궁금하신분은 구굴 이미지에서 Decalcomania 라 타이프하시고 한번 보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몰랐던 것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