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짤린필름' 짤필이 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아사동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무심히 흘러간 세월의 힘이
얼마나 컸던지..
아이뒤와 패스워드
홀랑 다 까먹어 버리고..-..-
저는
여전히, 변함없이
똑따기 하나로
세상을 다 담을 기세로
그렇게 살아가는 중입니다.
시대에 뒤쳐져도 이렇게까지..ㅜㅜ
그래도 이 아사동에
저같은 얼치기 찍사 한 사람쯤은
필요할거란 생각이 들어
오랜 방황?과 외도?와 침묵의 기간을
깨고
알알이 박힌
옥시시같이
여러분 곁으로
들이밉니다.
가끔씩 아사동에서 세상 한 켠 바라보는 여백의 이야기들 나누었으면 합니다.
'한 번 회원은 영원한 회원이다. 앗~~~사'
집 나간 황구같이 찾아온 짤필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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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서마사님, 삐딱선을 탄게 아니라, 잠수함을 탔는데...
그래도 격한 환영에 감솨드립니다^^ -
옥수수 알갱이나 만큼 많는 날들입니다. 오가는 것이 어디 한 사람의 일은 아닌 듯 싶습니다. 잘은 모르는 분이지만 저도 방가...
-
네 반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가며 옷깃이라도 닿으면 그게 사람 살아가는 모습아이겠습니까... -
세상의 옥수수들을 다 모아놓은듯 합니다. 옥수수는 피사체로서 훌륭한 소재라 생각되네요. 저도 신참이지만 반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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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17Janby Shakespeare2007/01/17 by Shakespeare
in 주택/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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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언제 다시 삐딱선 탈지 모르겠지만..오늘은 방가..방가..격하게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