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2013.04.10 07:13

빛 그리고..

조회 수 4583 추천 수 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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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637.jpg


전에 메이컨 정기출사에서 찍어서 제가 올렸던거.. 혹시 기억하시나요?


나무가지 끝에 꽃인줄 알았던게,


이번에 가서 보니까 이렇게 피어있네요^^


그때 빗물 듬뿍먹고, 이번에 햇빛 한가득 머금고 다 꽃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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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3.04.10 10:45
    화사하다 못해 눈부시기 까지 한 봄꽃의 색감입니다.. 마치 10대 청춘의 싱그러움을 보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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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은 2013.04.11 10:46
    사진 찍었을때의 그 눈부심이, 사진을 보는사람에게도 똑같이 전해진다는건 참 가슴뛰는일인거 같아요^^ 함께 느낄수 있다는 사진의 매력이 참 좋아요~
  • ?
    docubaby 2013.04.10 15:11
    느낌 너무 좋아요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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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은 2013.04.11 10:48
    우와~ 추천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부족한사진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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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짜이즈 2013.04.11 00:35
    역광으로 만든 부드러운 톤의 느낌.. 아주 좋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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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은 2013.04.11 10:50
    피터님! 저 아무래도 진짜 역광사진 좋아하는것 같아요!
    역광으로 제가 찍은 사진이 은근히 많을뿐더러 그런 사진들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부드럽게 산란되는 그 순간의 빛을 잡는걸 좋아하나봐요^^
  • ?
    kiku 2013.04.11 02:00
    그렇네요..아주 부드럽고 여성미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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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은 2013.04.11 10:54
    키쿠님 감사합니다~
    화사하고 밝은 햇살, 그리고 꽃잎과 가지의 곡선이 부드러운 여성미를 만들어준것 같아요^^
  • ?
    에스더 2013.04.15 18:13
    딱!영은님~~스타일이넹~ㅋㅋㅋ 언제 함 따라해야지...^___^
    은근 역광이 어렵던데 영은님은 잘~잡으시는것 같아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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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5.07.17 02:13

    ㅎㅎ
    핸드폰에서
    카메라로 옮겨가야 하는 이유

    꽃잎은 섬세함으로
    조용히 그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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