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 때에도 잘 생기거나, 공부잘 하는 아이를 싫어했습니다.
지금도 잘 나가는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일부러 싫어하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 라이트룸이나 포토샵을 싫어하고 그대신 대체할 만한 프로그램을 찾다가
소니 카메라용으로 무료인 Capture One for sony express (무료)를 몇 주동안 사용하다보니 이놈이 의외로 괜찮다는 결론에 다달았습니다.
그래서 $79 지불하고 정식 버젼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라이트룸에 비하면 파일 관리 기능을 약간 부족하지만 보정 기능면에서는 특히 색조절에서는 라이트룸 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되어서 $79 지불했습니다.
이 모든것은 그냥 저냥 잘 지내고 있는 사람 꼬득여서 소니 카메라 사게 만든 사람때문에 생긴 추가 비용입니다.
그 사람을 조심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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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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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table 을 살펴보니까 아사동 로고하고 비슷하고....
아마도 아사동을 위해서 만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
이제서야 다 이해가 되는군요. 왜 서마사님께서 그렇게 저를 미워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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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Therapee라는 프로그램도 있군요.
Open Source인 Darktable을 공짜로 사용하고 있는데... 거의 라잇트 룸 수준입니다. Darktable을 적극 추천합니다~~ 라잇룸 처럼 사용하기 편하고
사진 관리 기능도 라잇룸과 거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