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와 Vicki Philbrick 부부가 운영하는 Philbrick Photography라는 회사는 아찔한 장소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사진만 보아도 아찔한데 사진촬영을 의뢰하는 사람들이나 위험을 무릅쓰고 촬영하는 사람들이나 이해하기 힘드네요.
밑의 사진들은 350 feet (약 107 미터)에 위치한 절벽에서 찍은 사진들...
Who's 아누나끼
One person's miracle is another person'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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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신부분들..,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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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이 찌릿..찌릿.. 이구 대단한 사람들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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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왝.... 사진만 봐도 멀미에 어질어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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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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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사진입니다. 아마도 기억에 오래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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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본 어느 통계에 의하면 고소공포증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
제가 좋은 예입니다. ㅋㅋ
아참, 제 닉네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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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제가 물공포증이 있는데
나룻배를 사진때문에 혼자 탄 기억이
그때 넘 무서웠던 기억은 저 작품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작품을 위한 열정들이 대단하네요. -
보트를 타실때 구명조끼를 입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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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러면 작품이 안되니깐요. 구명조끼도 없이...
뭐 깊이를 가늠할 수 없어서요. 보이지가 않아서...
여하튼 무서웠다는...
그 이후로 물새는 나룻배도 탔지요.
그땐 깊이가 낮아서 막 노도 젓고
두번째라서 조금 났더라구요. ㅎㅎ.
작품이 된다면 추워도 더워도 모기가 물어도 하고 싶지않아도
인내와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
사진으로만 봐도 오금이 저리는데....
정말로 실제상황일지 궁금해지네요 -
기사에 따르면 실제상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