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미 연락했습니다.

녹화방송으로 안하고 생방송으로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내일 4시 20분까지 가기로 했습니다. 

머구리님도 오세요. 난나님도 오실 예정입니다.

이렇게 길도 놔주시고.... 감사합니다.

에고... 방송 시간이군요.  요즘 계속 출장이다 뭐다 해서 (어제 또 출장 갔다 왔어요) 전시회가 코앞인데 너무 신경을 못 써드려서 전화 한통할 겸 사이트 같이 들어 오니, 지금 방송시간이네요. 잽싸게 끊었습니다.

이따 다시 전화 해야 겠네요. 방송 잘 하시고 있나 모르겠네요. Mac에서는 방송듣기가 안되네요 ㅠ.ㅠ

지춘 아나운서...   목소리 정말 좋았습니다.

직업을 바꾸세요. ㅎㅎ

뭐 이렇게 들은 사람이 많은겨?

근데 방송중에 부르르 전화가 떨리길래 들여다 보니  mc2님 전화. 전화 못받아서 죄송했어용 ㅋㅋㅋ

mc2님의 전화를 보고 방송 잘하라는 응원으로 알고 열심히 떠들었다는....

난나님이 자꾸 떨려서 말안한다고 하셨는데 잘만 하시두만....

좌우간 라디오코리아의 김선진씨께서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참 즐거운 방송이 었습니다. (목소리에 넋이 나갔는데.... 미모까지....)

끝난 다음에는 사장님도 나와주셔서 많이 도와주시겠다는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머구리님께서 김선진씨와 아는 사이라서 방송이 섭외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다짜고짜 방송국의 김선진씨께 찾아가서 아사동을 소개해야한다며 방송요청을 하셨다죠? 초면인데도.... 머구리님의 이 강력한 추진력에 감동 받았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전시회 포스터를 따로 직접 만들어서 여기저기 붙이고 다니신다는....

이번에 참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네요. 아사동이 복이 많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방송 녹음된 것 올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