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지춘님과 아드님이 챨스턴 바닷가의 갈대 수풀 사이를 헤매던 사진이 있었네요.
몇년 지나지도 않은 과거인데도...바라만 봐도 과거를 느끼게 하는듯해서..올려 봅니다.
그 추운겨울에 바닷가에 와서도 한마디 불평도 하지 않고 따라와 주는 아드님을 보고 속으로 엄청 감동 받았죠. 우리 아들 같았으면...으이구..
작년 겨울에 지춘님과 아드님이 챨스턴 바닷가의 갈대 수풀 사이를 헤매던 사진이 있었네요.
몇년 지나지도 않은 과거인데도...바라만 봐도 과거를 느끼게 하는듯해서..올려 봅니다.
그 추운겨울에 바닷가에 와서도 한마디 불평도 하지 않고 따라와 주는 아드님을 보고 속으로 엄청 감동 받았죠. 우리 아들 같았으면...으이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