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정겨운 우리네 모습입니다.^^

아~~~ 이런 거 너무 좋아요.
재밌는 이야기 속에서 이공님의 애틋한 가족 사랑이 느껴집니다.

이런건 지춘님 전공 사진인줄 알았는데 .. ㅎㅎ
엄마와 아들 그리고 보너스로 강쥐까지 보기 좋습니다.
강쥐는 화난 표정이 자꾸 그려지네요. 오늘은 쓸쓸해 보이는 뒷모습입니다. ㅋ

아고....정겹습니다.. 어쩌면 전형적이지만 왠지 찡해지는 느낌.

특히 첫번째 사진은 정말 스토리가 담긴 사진이란 느낌이 듭니다.

왠지 제가 찍은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저도 이런 순간을 만났으면 셔터를 눌렀을 겁니다. 소니니까.
인생은 아름다워~

coupons보기만 해도 어지럽다는 ㅎㅎ

아, 처음사진..
사실은 어떤상황인지 모를지언정,
널부러진 종이조각, 널려진 바지, 돋보기로 보이는 안경, 늘어진 윗도리... 그리고 이마에 손이 간 모습이 하루하루의 삶에 지친듯 보입니다. 아마도 시계라도 있었으면 새벽 1시정도 같고요.
사모님께는 이러한 묘사를 해서 죄송하다고 말씀해 주세요. 사진은 속임의 예술입니다.

제가 이공님 사진 좋아한다고 말씀드렸었나요?

어머나... 이것 추갤에 있으면...저.. 막 혼나는데... 아내 몰래 올린 사진인데... 이 일를 어떻해.... :(

소소한 일상의 행복과 이공님의 아내를 향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넘 멋지네요!!!!

일상 생활을 잘 담으셨네요..
가끔 많은 분들이 사진을 무었을 찍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가끔 만나느데
이 사진들을 보여드려야 겠네요...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저희들에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