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마실 나갔다가밤 12시 수상버스 놓치고길 잃어버리고 걸어서 2시간만에 숙소를 찾은 날입니다.무서워서 당황스러울때 좋은 학생 커플 덕분에 무사히 귀가했던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