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따뜻하여 친구와 벼룩시장 순회를 다녀왔습니다.
J&J에 3시 쯤 도착했는데 파는 사람도 거의 없고 사는 사람도 거의 없고.... 아직은 겨울이라서 그런지 그냥 썰렁 그 자체더군요.
바로 Pendergrass로 이동했는데 이 곳은 사람도 많고 규모도 생각보다 커서 괜찮았습니다.
두 군데 다 날 풀리면 다시 한 번 가봐야겠어요.
김영일씨는 어떤 색감이 나는지 보시라고 화려한 걸로 몇 장 올립니다.
이건 J&J 야외에서 찍은 것
이건 Pendergrass 실내에서 찍은 것.
두 장 모두 AWB, AUTO ISO, 무보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