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간 매일 저녁 찍고 보정해봤는데 오늘 저녁이 가장 선명하게 나오더군요. 150-600미리 지를뻔하다 이사진 가지고 만족합니다. Astrophotography라는 부분도 재미있겠더군요.

ㅋ, 바로 맞추셨네요. 저도 요 며칠사이 멜론이나 멜로나 바 가 생각납니다. 수퍼문 덕분에 달구경 엄청 합니다. ㅎ

@ !

라룸빨입니다. 아날로그님! 60불짜리 렌즈로 대충찍고 돌리면 이리 됩니다. 별로 특별할거 없어요.

ㅋㅋㅋㅋ 아사동 모 횐님에게 출사후 선빵이 최고란 진리를 너무 잘 배워서...멀리 사시는 바람에 제가 먼저 올리게 되었군요.죄송!
집뒤뜰에서 본 달이 훨 깨끗하더군요. 다음번엔 보름날 공항 Cell Lot이나 밝은 빛 비추어 주는 빌딩 찾아봐야 겠습니다.

오늘 달이 밝아 이전보다 셔속을 높였더니 라룸으로 디테일을 살리기가 더 수월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