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Bad Branch Waterfall 을 꼭 찍고 싶다는 마음으로 아이들 둘 챙기고 무작정 떠났습니다.
거의 무모한 도전이었고... 그곳에서는 전화도 통하질 않고... 3번정도 고립의 위기에 몰렸습니다.
4륜구동이 아닌 일반 차량으로 다시는 도전해 보고 싶지 않은 드라이브였네요.
그래도 사진은 맘에 듬미당~
Who's 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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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용감하십니다. 어떻게 저런 곳을 아이들과 함께,,,,,,
추운날인데도 폭포가 '시원하다'고 느껴집니다.
Spot metering을 쓰셨는데, 어디에 맞추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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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늘 스팟측광을 해서리...
그냥 가운데 맞췄을겁니다. ^^
대충 대답이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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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저 고드름.... 남부에도 이런곳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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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모한 도전 ㅎㅎㅎ 사진도 멋지고... 아이들도 즐거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