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새벽에 스톤 마운틴을 가려고 했는데... 너무 춥고 게을러서 저녁에 나왔네요.
달을 보며 소원도 빌고 그랬습니다 ㅎㅎ
소원 빌고 달 찍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요
올 한해 보름달을 열심히 찍어보려 했으나 날씨와 스케줄에 의해 실패했네요. 내년엔 6번 이상은 찍으려고 맘 먹고 있습니다 ㅎㅎ
f/5.6, 1/100, iso400, 200mm M모드로 촬영했습니다.
포토샵에서 약간의 크롭이 있었구요. 해와 달 사진은 쉽지 않네요. 참고로 조리개 모드로 촬영하시면 좌절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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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때 봤던 달은 엄청 컸다는... 멋지네요~ ^^* -
크아..이정도만 찍을수만 있어도...... -
저도 어제 퇴근하면서 달 크다 라고 생각했는데... 션님이 보여주시는군요.. 멋집니다요 -
?
200mm에 약간의 크랍이라....
우하하... 말씀을 하셨으면 제 300mm(단렌즈 아니고 70-300) 렌즈에 크탑 바디를 빌려 드렸을 텐데!!
다음부터는 말씀하세요. -
야경은 무조건 M 모드지요. 그나저나 달사진이 쉽지 않은데 잘 잡으셨네요. 추위와 싸운 보람이 있으셨겠습니다. -
오늘 새벽에 강아쥐 산책 나가니 덩그러니 북쪽 하늘 낮게 떠 있더군여....
그러나 집에 돌아오니 날이 밝아질려해서 또 놓치고 말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오만 것을 다 관심을 가지고 보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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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숀님께서,,,,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