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의 재미를 느낄 수 있군요,.,,

퍼레이드나 이런 행사를 찍을 때 저는 퍼레이드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출발점에 일찍 갑니다.

행사 시작전 출발점에서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고,, 사진도 차분히 찍을 수 있거든요,

아니면 퍼레이드 도착 지점도 괞챦은데.. 대개는 도착지에는 사람이 왕창 물려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퍼레이드 중에는 자리가 왠만큼 좋지 않으면

사진 찍기가 참 곤란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추수 감사절 퍼레이드를 일년에 한번씩은 꼭 갔었죠.

그땐 접는 3층 사다리를 지니고 다녔었습니다...^^

아니..Rajin님이 번개출사에 참석한다고 하더니 이쪽으로 가셨군요..

많은 군중속에서 찍는다고 고생 하셨겠습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조언에 감사를 전합니다.

그럴 때는 구경나온 사람들 찍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