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 드려요.
처음에는 풍경사진이 좋아서 시작한 취미인데.. 우연히 어떤 작가님의 인물 사진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감정을 나타낼수 있는 사진을 찍고싶어졌어요. 멋들어진 사진을 찍기에는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사람의 표정, 생각, 그리고 감정을
담아낼수 있는 사진 작가가 되고싶어요.
일상에서도 쉽게 찾아볼수있고 공감할수 있는 그런 사진을 찍는 작가가 되는게 꿈이에요.
장소는 동네 작은 공원에서 찍었어요.
체감온도 98도가 되는 날씨였는데.. 아이가 때도 안쓰고 투정도 안부리고 이쁘게 웃으면서 찍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