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놈한테서 서마사님에 대한 이야기 다 들었읍니다 ;-)

저는 디지탈 사진기는 센서가 다 비슷비슷하고, 포토숍으로 보정할수 쉽게 보정할수 있겠거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녀석은 색감도 독특하고, 별 보정을 할필요도 없어요. 나중에 서마사님 마냥 저역시 저녀석을 구박할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대만족. $20,000 주고 산것이 하나도 안 아깝네요 ;-)

추천은 감사합니다만, 또 짜고치는 고스톱이야기가 들리겠읍니다 ;-)

지춘님의 글을보니 갑자기 경건해지네요. 따뜻해지기도 하고요~

제가 흑백사진을 선호하다기 보다는.... 사.. 실.. 칼라필림을 쓰기엔 너무 비싸서요... 그것이 저의 큰 이유입니다.

아내는 저들이 좀비들 같다고 하답니다. 에~ 휴~

그동안 도와주신 도큐베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실 도큐베비님의 피자간판 사진을 보고 마지막으로 넘어갔어죠. CMOS라서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예상 밖이던데요?!

저역시 마음에드는 사진을 볼때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그저 '좋아요' 하기엔 너무 성의없는것 같아, 이런 저런 이야기 꺼내다보면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는 못하고, 어떨때는 배가 산으로 가고 있어요.
댓글과 추천 감사합니다.

혹시나 불안하기는 했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해주시는군요;-)

둥둥 뜰수 있을정도로 짜답니다. 물놀이는 거의 하지않아요. 여름에는 냄새도 많이나고요. 크기는 경기도 반정도 된답니다.
저같은 싱건지가 살기엔 너무 짜죠 ;-)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것 생각나시죠? 사진은 역시 장비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