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8.01.15 21:38

욕망과 평온

조회 수 112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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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평온


욕망:

사진을 배우면서 제일 처음 배운것은 
누군가는 사진을 자신의 욕망의 도구로 쓴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 도둑도 본적이 있다. 
남의 사진을 마치 자신의 사진인양 행세를 하며 온라인 전시회도 하고... 
칭찬을 들으면 마치 프로라도 되는것 처럼 행세를 한다. 

평온:

내게 있어서 사진은 그저 작은 나의 일상이다.
내가 오늘도 살아서 셔터를 누를 수 있다는 나의 숨. 
햇살을 담고 삶에 대해 감사하고 사람에 대해 생각하고. 
카메라와 렌즈의 도구로 나를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진은 그 자체로 나에게 소중하다. 



DSCF40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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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 2018.01.16 00:24
    저도 창문에 비추는 장면을 자주 찍습니다.
    잘 만 하면 다중촬영 효과도 나니까요.
    신선합니다.
  • profile
    Happyfish 2018.01.16 00:49

    신고합니다. 고유 문구나 로고도 없고, 의도는 그렇지 않다고 할지라도 유려한 글을 반복적으로 삽입함으로써 자기의 브랜드를 확립해가는 느낌이 드네요.
    익명이 아닌 아이디를 밝힌 채, 이런 글과 사진을 올린다는 것은 지금 당장의 금전적인 이익이 없다할지라도 상업성으로의 발전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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