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산책을 하다 보면 다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인지 집집마다 앞뒤 마당을 관리하느라고 바쁜데, 저처럼 방치하는 집도 있는 반면 열심히 꾸미는 집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집주인 성격이 그대로 반영되는것 같습니다..
동네 산책을 하면서 찍은 남의 집 정원 풀떼기 사진입니다....^^
<> 두 부부가 아주 열심히 정원을 관리하는 집입니다...
<> 딸만 둘이 있는 집인데, 아이들이 심심해서 인지 요즘은 매일 같이 나와서 놉니다..
<> 와이프가 예뻐하는 풀떼기....
<> 딸만 있는 집과 아들도 있는 집의 차이....
딸만 있는 집은 당연히 아빠가 쓰레기통을 치울때 까지 그냥 두고, 아들이 있는 집은 벌써 치워져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