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Table rock state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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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어제만 해도 비가 올 기색이 전혀 없었는데
오늘 새벽에만 비가 억수로 쏟아 진 것을 보아서는.
필히 비가 오라고 주문한 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3시간 운전해서 비만 쫄닥 맞고
포기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비가 멈추네요.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언제 비가 왔었냐고요?
항상 끝은 소심한 셀카로.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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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쩝..
소심한 사람은 브이도 않보이게...살짝. ^ ^ . -
비 내린 사진들이 훨씬 운치가 있습니다. 역시 색감이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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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연로하셔서 혹시나 비에 젖어 운명 하실까봐 비만 오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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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 오라고 빌었읍니다. 덕분에 사진들 한번 다 잘 나왔읍니다. 멋진 반나절 보내셨군요.
맨 아래사진은 스스로의 목을 조르면서 쾌감을 느끼시네요? -
서마사님이 뜨면 비가 오는 건 당연지사!!! 그래도 비가 개었으니 만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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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긴 한데..이것은 틀림없이 누군가의 사주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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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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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요..그래서 장거리 운전용으로 팟케스트를 담아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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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 출사를 감행하셨군요.
그곳이 몹시 궁금했는데.....다음번에 제가 다녀와 보겠습니다. -
아마...쬐금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꽃이 좀 피면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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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느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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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사진은 차분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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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들판 분위기는 늘 좋네요...
추천 할 만한 장소인가요? -
장소는 뭐..죠지아의 여느 파크와 비슷합니다.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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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와도 이렇게 잘 찍어.. '
날씨에 상관없이 뽑아 내시는 사진으로 뭇 회원들의 기를 죽이려는 의도가 분명합니다. -
앗!!!.. 나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알고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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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까지 다녀 오셨네요. 첫번째 사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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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잘 다니시는듯..동에 번쩍 서에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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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네번째 사진에 산등성이 밑에 안개네요 ~
브이 없는 셀피는 무효임돠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