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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해 전이네요. 문득 이 사진이 떠오른다 했더니 .
비록 오늘은 비가 오는 하루였지만 봄이 오는 길목임을 잊지 않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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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여러번 보고 또 봅니다. 멋진 샷이지만 제가 이해력이 부족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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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묘미를 주는 사진 ㅊ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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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백작! 으뜸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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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피어난 목련이 지난해 사진의 꽃을 ( 조화 ) 살짝 질투를 해서 .... 곧 이어 올립니다.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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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동네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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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2 Railroad track and graffiti in the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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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5 Contrast atisan ales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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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봄이 오는 길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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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Flowers bloom despite the strong winds of Corona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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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pa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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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Whit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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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꼬부랑 할머니가 . . .
지난 봄을 회상하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