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지르셨군요.ㅋㅋ
혹시 안경점에서 그런 랜즈 보셨는지??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 아직 못찾고 잇는데
태양앞에선 선글라스처럼 색갈이 변하는 랜즈가 있던데.. 어두운데선 다시 클리어하게 변하고..

거리에 선글라스를 쓴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선글라스를 이용하면 강렬한 여름 햇빛도 막고, 패션 감각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안경을 낀 사람들은 선글라스를 따로 쓰기가 불편하다.


실내에서는 투명하게, 바깥에서는 선글라스가 되는 안경은 없을까. 몇 년 전부터 이런 안경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안경에는 ‘감광렌즈’라는 특수 렌즈가 사용된다. 감광렌즈가 실외에서 색깔이 변하는 것은 햇빛 속에 있는 자외선 때문이다.


감광렌즈 안에는 자외선과 반응하는 특수한 물질이 들어 있다. 많이 사용되는 것이 염화은(AgCl)과 염화구리(CuCl) 결정이다.


이온 상태로 결합한 염화은이 햇빛의 자외선과 만나면 반응이 시작된다. 염소 이온(Cl-)이 전자를 내놓고 염소 원자가 된다. 여기서 나온 전자는 은 이온(Ag+)과 만나 은 원자가 된다. 전자를 주고받는 산화환원 반응이 일어난 것이다. 염소나 은이 이온 상태에 있으면 물에 소금이 녹아 있는 것처럼 렌즈가 투명하지만 각각 원자가 되면 용액에 불순물이 생긴 것처럼 렌즈가 어둡게 된다.


햇빛이 사라지면 왜 렌즈가 다시 투명해질까. 햇빛의 자외선이 없어지면 염소와 은 원자는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염소 원자는 구리 이온과 반응해 다시 염소 이온이 된다. 은 원자도 구리 이온과 반응해 다시 은 이온이 된다. 염소와 은 원자가 다시 이온이 되면서 렌즈가 투명해지는 것이다.


감광렌즈는 자외선이 없으면 빛의 투과율이 90%에 이르지만, 자외선이 비춰 불투명해지면 빛은 20% 정도만 통과된다.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 충분히 선글라스로 쓸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감광렌즈 안경을 자동차 안에서 쓰면 햇빛이 비춰도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 자외선이 자동차 유리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저도 그 랜즈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아버지께서 그 랜즈를 쓰고 계시는데 밖에선 썬글라서..
그런데 안에 들어오면 갑자기 확 변하는데 아니고 서서히 변하더라구요~~
글구 색깔이 그래서 그런지 아저씨틱하다고나 할까?? 색조정을 가능 하겠죠??
무슨 랜즈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명품지르신거 축하드려요~~

photochromic lens

운전중 깜깜한 터널을 통과한 후 갑자기 앞이 않보이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군요~~ 예전 화학시간에 배운 내용이 조금 나오네요~~ 자외선은 유리를 통과하지 못한다..
그래서 자동차안에서는 살이 타지 않는다... 눈이 부실 뿐이다.. 뭐 이런 강의 였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 감사합니다 키키님
그런거였군요...
빨리 찾아봐야 겟습니다

이런 작용하는 필터가 조만간 나올수도 있겟군요.. 밖에선 CP다가 안에들어오면 투명하게 바뀌는 ㅋㅋㅋ
좋은 세상입니다

렌즈가 명품아니고 테가 명품이면 ㅡ,.ㅡ

렌즈도 칼짜이즈가 좋습니다.

전 칼짜이즈 넘 비싸서 그것보다 저렴한 호야 렌즈 사용하는데 괜찮더군요..

글의 내용을 읽어보니... 어차피 한번 살다가는 인생, 저지르자 이거같은데요...
이런 글은 사람들의 명철한 판단력을 흐리게 하여 결국 아빠백통같은 렌즈가 배달되어 자기손에 들려졌을때에야 자기가 뭔 짓을 한것인지 깨닫게 되는 아주 전염성이 강한 글입니다. 다들 조심하도록 합시다.

저... Composer님 어느회사 테 사셨어요? 알마니?

쁘라다요.... 악마가 입는다는....

와 쁘라다군요~ ㅊㅋㅊㅋ
그럼... 악마가 되신겁니까?? (장난임다ㅋㅋ)

흐흐... 원래부터 악마 였는데.... 새끼라서 못알아 보시느군요...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