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s max
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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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눈앞에 펼처진 특이한 사진도 룰에 꼭 어울리는 사진이므로 ㅊㅊ드립니다. 사진사에 빛나는 " Ansel Adams " 그 시대 작가로..., 작금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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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려요. 새로운 바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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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그마 SD QH 적외선으로 개조하신건가요? 아니면 필터를?
저는 니콘 D800을 개조해서 쓰고 있습니다 ^^ -
시그마sdqh엔 IR cut filter가 탈착이 쉽도록 되어있어요. 개조한거 쓰시니 잘아실테지만 필터를 쓰지 않기때문에 장노출이 필요없어 손으로 잡고 정상적인 사진을 찍게 되니 아주 좋습니다. 일반 사진찍을때는 필터만 클릭하면 되니 편해요. 또 이카메라를 상 이유중에 하나가 21:9 파노 기능이 있다는 겁니다. 시그마 다른 포베온과 마찮가지로 야간사진은 기대를 못하고 아스트로는 아예 생각도 못하죠. 하지만 화질과 색감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바디역시 탱크처럼 단단해 가끔 망치대신 사용도 하고(?) ... ㅎㅎ 포베온 센서로 야간 사진까지 찍을수 있는 카메라가 나온다면 타 제조사들 다 죽을텐데 말입니다. 시그마에서 새로 나온 베이어 센서 fp도 써 봤는데 사진용이라기 보다는 영상하는 분들에게 좋을듯 하네요. 레턴했습니다. 앞으로 바디 기변을 한다면 오두막삼을 개조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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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https://www.dpreview.com/forums/thread/4302755
이런 방법인가요?
시그마에서 따로 나온는 제품은 없겠죠? -
필터는 쉽게 누르면 빠져나옵니다. 그런후 필터 없이 렌즈를 끼우고 바로 찍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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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몰랐네요!!! 고맙습니다!!!
그럼 일반 DSLR처럼 초점문제는 없나요? 제 D800 IR은 언제나 라이브뷰로 초첨을 마추곤 했거든요! -
보통 AF 기능을 사용합니다. 라이브뷰도 되고 뷰파인더로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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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넵넵넵 답변 갑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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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신기한 세계가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죠... 우리가 보는 것이 다 사실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치가 않죠. 우리가 보지 못하고 생각을 못하는 것들에게도 관심을 주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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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브라스타운 볼드로 부터 귀가중 지난번 사슴보고 놀라 부착한 deer whistle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생각을 해 봤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도 있지만 들리지 않은 세계도 있습니다. 인간이 보고 듣는 한계는 다른 포유류에 비해 아주 기본적인 수준이죠. 먹이사슬 꼭데기에 앉아서 동물들의 시각과 청각, 돌핀의 소나 능력 같은 것들까지 있다면 불공평하겠죠?
우리에겐 보이지도 생각지도 못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 능력도 있으니 정말 신의 능력에 도전장을 내밀만 합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급해지면 남을 돌볼 여유가 생기질 못하죠. 몇몇 성자들을 빼고는 말입니다. 그런 마음들을 닮고자 노력해 보는 정도가 아마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맹자의 인간이 갖추어야할 4단,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인의예지를 배웠는데 이제는 잊은지가 오랩니다. -
적외선 사진 또한 색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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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또다른 사진의 세계를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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