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착해서 불쌍하게시리 마중나온사람없어서
뻐스타고 절레절레 집에 가고잇는중이랍니다.
적응 안되서 다시 돌아오구 싶다고 푸념을하니
누가 인천까지 픽업하러 가야할듯 싶네요...ㅎㅎ
뻐스타고 절레절레 집에 가고잇는중이랍니다.
적응 안되서 다시 돌아오구 싶다고 푸념을하니
누가 인천까지 픽업하러 가야할듯 싶네요...ㅎㅎ
Who's T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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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천원짜리 색이 바뀌어서 적응 못했구요..
그리고 기름값이 1530원이라는 주유소 간판보고 놀랬구요....
경찰이 밤 늦게 쫘악 깔려있는거 보고 놀랬습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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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원래 영어 아틀란타에서 한번도 안 해봤기때문에...
항궁말 다 가머거써요우..... 이거 걱정 안 하셔도 되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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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ㅠ0ㅠ
저도 인천인데 혹시 아무도 안나오는거 아닐까요-_-
가까우니깐 걍 버스타고 오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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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인천정도야 걸어가도 되죠..ㅋㅋ
근디 리무진 버스 타려면 돈이 있어야 할텐뎅... 한국돈은 가지고 가셨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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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울 입성까지는 공항 버스가 최고같습니다.
시원한 온도, 넓은 좌석 공간, 특히 피곤에 지친 머릴 기대고 쉬기 딱좋은
머리받이... -
공항버스 한표 더 ~ 근데, 전 이번에 들어올때 옆좌석에서 왠 아저씨 분께서 차 타고 가는 내내 육두문자 쓰시면서 전화 고래고래 받으시는 바람에 무자게 짜증나는 공항버스 ride 였습니다...
사람들... 넘 막나가여... 한국에서는...
아틀란타에 너무 오래있었어.... 안돌아오고 못베길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