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폰스마켓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폰스마켓의 탄탄 돈코츠 라멘이 이곳을 자주 가게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컴버랜드 근처 야키도리 진베이의 맛에 버금가는 탁월한 맛이더군요.
끝이 없을 듯 무더위를 선사하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가 싶더니 벌써 겨울에게 자리를 내줄 준비를 하는 듯 보입니다.
어제 오늘 비로 단풍은 떨어지고 죠지아의 겨울이 오는 듯 합니다.
세월은 돌고 돌아 어느 덧 이해가 가고 있는데 어지러운 세상은 조용할 날이 없는 듯 보입니다.
세상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이 쉬어 갈 곳이라도 찾아야 하는 노력이 필요한 날들입니다.
가끔 하늘을 쳐다보며 우리들의 미련한 마음들이 하늘 색을 닮길 바래 봅니다.
-
강추 합니다! 도쿄 공항에서 먹었던 것보단 못하지만 애틀랜타에서 몇손가락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네요.
-
?
저랑 맛집 취향이 비슷하신듯. 그집 라멘의 고기와 국물도 그렇지만 면발이 다른 집과 다른점이 뭘까 생각해 보았더랬죠. 혹시 끓는 물의 온도 차? 이 사진속의 갈대와 제 사진속 갈대 차이는 빛의 그 무엇? 생각하면 할수록 사진 어렵네요. 맥스님 냉면도 조아하시죠? ^^
-
워낙 면류를 좋아해서요. 후에 일본에 가서 만드는 법을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냉면 물론입니다. 면이 가느다란 함흥쪽을 더 선호합니다만.
-
?
끝자락이 누구에겐 시작이고
미련함은 누구에겐 질실이며
추억또한 누구에겐 기억들과 현실일겁니다
시몬아 너는 좋으냐... 이 낙업 밟는 소리를... -
맞아요.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고,
진실하고자하는 것이 미련일 수 있고,
결국 현실도 추억이 됩니다. 그리고 또 반복이 되겠지요.
부질없은 것들을 늘상 붙들고 고민하며 사는 살이도 끝이 있겠고 그리고 다시 시작이 오겠죠. -
마음이 따듯한 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가을 바다를 날다 사진도 너무 따듯함이 느껴졌는데 ...
이 작품역시 따스함이 느껴져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왠지 마음에 여유를 주는 사진입니다.
저는 둘루스의 하루이찌방에서 때때로 먹는데 이곳이 더 맛이 좋은가요?
-
Ton Ton in Ponce 강추입니다. Yakidori Jinbei 역시 좋아서 자주 찾는 곳이죠. spicy donkotsu 는 일반 돈코츠에 한국 김치를 넣어 느끼한 맛을 없애주려는 의도가 있는데 이건 아니더군요. 라쿠나 다른 곳보다는 정통의 맛을 느낄수 있지 싶네요.
-
이 사진도 이번에 전시에 사용한 메탈인쇄를 해서 보면 마치 진짜 하늘을 보는 듯한 창문을 내다보는 듯한 하늘을 맛볼수 있을 것 같군요.
이런 하늘색을 보고 있으면 괜히 착한 사람으로 바뀔까봐 걱정됩니다. -
색감이너무 좋아요~~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2)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9)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16Feb 202014:16
-
22Oct 201916:15
-
30Jan 202407:17
-
11Feb 201911:57
-
20Feb 201315:45
-
19Jan 202222:19
-
21Jan 202202:08
-
02Oct 201422:03
-
11Sep 201423:09
-
17Oct 201416:02
-
22Aug 201422:33
-
09Aug 201415:29
-
19Dec 201118:32
-
21Apr 202419:20
-
21Apr 202419:29
-
22Apr 202409:28
-
24Apr 202416:55
-
24Apr 202416:59
-
22Apr 202407:48
-
09Nov 201520:07
-
04Jun 202312:01
-
30Jun 201622:57
-
02Jul 201609:20
-
16Jun 201717:56
-
16Jun 201717:57
-
17Jan 201811:08
-
26Jan 201821:36
-
16Jan 201820:43
-
31Mar 201923:20
-
08May 201922:16
-
30Dec 201413:11
-
30Jan 201715:03
-
08Feb 201907:00
-
09Mar 201920:08
-
18Oct 202117:02
-
08Mar 201422:10
-
25Apr 201520:44
-
16Feb 201422:51
-
25Apr 201520:41
-
25Mar 202021:19
-
26Mar 202106:48
-
14Nov 202106:19
-
27Dec 201723:01
-
20Jul 201314:49
-
16Feb 201420:39
-
31May 201700:54
-
18Feb 201809:23
-
02Apr 202218:38
-
03Apr 202207:35
-
13Feb 201511:45
-
07Jun 201801:08
-
29Nov 202013:29
-
29Nov 202013:35
-
29May 201722:44
-
07Jul 201613:50
-
03Jul 201620:53
-
18Feb 201811:03
-
03Aug 201919:38
-
04Aug 201920:15
-
12Aug 201923:14
-
05May 202018:59
-
18Mar 201421:29
-
25Feb 202121:20
-
08Aug 201314:27
-
05Oct 202023:56
-
13Oct 202015:40
-
10Dec 202021:41
-
24Jan 202111:52
-
23Oct 201721:35
-
21May 201314:13
-
10Sep 201620:42
-
11Sep 201622:26
-
05Oct 201622:33
-
30Nov 201612:55
-
07Aug 201810:58
그 라멘 먹으러 한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