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과 함께 지상낙원에 다녀왔어요. 초원에 묻혀서 하이디처럼 살고 싶었는데...아쉽!! 그래도 딸과 친구가 되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와서 행복해요. 작년에 큰딸과 작은딸이 묵었던 호스텔 앞에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