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속에 내가 있다...

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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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아쿠아리움에 가보았습니다.

솔직히 돈은 아깝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국의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비교가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한국 코엑스가 낫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훨씬 더 감동적입니다. 그런데... 한국 코엑스와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너무도 많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지인에게 했습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을 세울 당시... 전문가들이 전 세계 아쿠아리움을 둘러보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들은 한국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보며... 감동을 받게되었고...
그것을 본따 만들고 살을 덧입힌 곳이 조지아 아쿠아리움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사람이 많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늘 느긋했는데...

^^

Who's 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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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	0269.JPG, 02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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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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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2009.08.07 01:13

그런 뒷얘기가 있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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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09.08.07 01:13

사실인교? 오... 그런 놀라운...
아직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못가봤는데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마구 욕구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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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내 2009.08.07 01:13

산사내가 아직 아껴둔곳이 있다면 애틀랜타 수족관입니다!! 가까운 곳일 수록 아껴두고 기회를 엿보고 잇습니다 컴포져님의 사진에 이어 난나님의 사진이 절 유혹하는 군요 1/8~14일 사이에 함 가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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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짜이즈 2009.08.07 01:13

수족관 조명 때문에 더 신비롭게 보이네요
수족관 함 가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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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ie 2009.08.07 01:13

사진찍기 참 애매하던데 잘 담아내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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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r 2009.08.07 01:13

정말이지 입장료 하나도 안아깝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꼭 그곳의 식당에서 음식맛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년 전 오픈할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더군요.
그리고 한참을 걷다가 먹어서인지, 음식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난나님 사진을 보니.. '역시...'하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갑자기 니콘을 사고 싶어지기도 하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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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2009.08.07 01:13

테네시의 아쿠아리움을 갔엇는데 좋앗습니다.
아직 아틀란타 아쿠아리움은 가보질 못햇지만 언제 한번 가봐야 하겠네요.
전 갠적으로 수족관은 홍콩의 Ocean Park이 그 어느곳보다 좋았엇습니다.

근데 저들 속에 내가잇다라면 누가 사진을 찍으셨는지요?
아드님? 와이프되시는분? 아님? 궁금하네요...
난나님과 관계되시는 분은 다 사진을 잘찍으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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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 2009.08.07 01:13

^^
원래 위의 사진 하나만 올리려고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 큰놈 하나만 나타나면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저 또한 그들 중에 있었다고 보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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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아찌 2009.08.07 01:13

난나님은 뭐랄까....사진 기자같은 느낌이 드네요.
순간을 놓치지 않는 프로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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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D 2009.08.07 01:13

자랑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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