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에서 곧 나온다는 R5 미리리스에 대한 관심이 점차 깊어집니다.
5D4의 후속제품으로 5D5대신 R5로 옮겨 타려는 의도인듯 보이는 5라는 숫자가 그런 느낌을 더해 줍니다.
캐논에게 5D라인은 아마와 프로들에게 사랑을 받을 뿐 아니라 여러 경우의 마일스톤이 되었고 캐논에게 많은 돈을 벌어준 효자이기에
후속작을 기다리는 많은 캐논 유져들에겐 새로 출시될 R5에 거는 기대가 무척이나 클듯 합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사양을 보면, 8K 비디오와 놀라운 연사, 그리고 캐논최초로 손떨방 기능, 고화소 등, 지금까지 뭔가 부족하게 생각되었던 부분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카메라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경쟁사인 소니의 a7R4와 니콘의 Z7 런칭과 레그를 두는 전략이 소니와 니콘의 단점들을 모두 커버하는 신의 한수로 작용을 할지 주목이 됩니다.
오랫동안 캐논을 사용해온 한사람으로 이제품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네요.
Who's max
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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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만 놓고 본다면 니콘d850이 최고라고 할수 있고 소니가 니콘과 같은 센서를 쓰고 있으니 이 둘이 파를 이루겠죠. R5에 새로운 센서를 쓴다고 하는데도 14이상은 안될겁니다.
color depth는 캐논이 뒤지지만 나름 우수한 canon color style 과 profile을 유지해 온 터라 캐논의 색을 선호하는 유져들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스톱 정도의 뎁스차이는 일반인들에겐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커머셜 포토그래퍼분들에겐 중요할수 있겠죠.
더이상 기변은 없다! 바늘 큰거를 하나 사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