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뉴스를 보다가 하이박물관(High Museum of Art)이라는 곳에서 흥미로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그곳에 가보신 분...
전시회에서의 사진촬영에는 제한이 없겠죠?
Who's 아누나끼
One person's miracle is another person's science.
-
아, 그렇군요. 그럼 한달 기다렸다 회원님들 가실 때 따라가겠습니다. ^^
-
제가 작년에 전시관을 둘러보고 올렸던 사진들입니다. 작년에는 마침 사진가 Gordon Parks의 Segregation 작품전이 있어서 제게는 재수가 좋았었읍니다.
http://www.asadong.org/index.php?mid=gallery_free&page=53&document_srl=320676 -
작품 잘 보았습니다.
관객이 전시품이 됐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또 하나 배웠습니다. -
지난 2년간 회원으로 지냈으나 올해는 갱신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새로운 것이 적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그래도 애틀랜타의 유일무이하다고 해야하는 종합뮤지엄이라고 판단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곳이 더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
annual membership 이 있나 보죠?
-
넵 가족에 1년에 1백몇불인가 합니다.... 정확히 기억이... 근데 생각보다 별로 안가게 되어서요... 쩝!!
-
5년전에는 촬영금지 작품에 '폰카메라는 괜찮아' 이렇게 아예 직원이 말을 해줬었는데요.
요즘은 좀 상황이 바뀌었을것 같네요. 워낙 폰카메라가 잘 찍혀야 말이죠. -
요즘은 폰카용 망원렌즈, 광각렌즈도 있더군요. ^^
하이뮤지엄 입구에서 사진 촬영 허가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냥 서류에 이름쓰고 나면 "사진 촬영 허가" 스티커를 줍니다.
매년 1월 정기 출사는 항상 하이뮤지엄에서 실내 촬영을 합니다. 겨울에는 추우니까요..
내년 1월에도 하이뮤지엄으로 정기 출사를 갈 예정입니다.
하이 뮤지엄은 아주 사진 찍기에 좋은 출사지 입니다.. 여러가지 작품과 그것을 구경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담을수 있는 곳이지요..
좋은 출사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