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두어시간 들렸네요.
6시에 문을 닫는다고 해서 많이 아쉬웠네요. 좋은 시간대에 촬영을 놓친다는게.
바람도 많이 불어서 반영은 접었구요... ㅠㅠ
막 들이대려고 하는데 안내문에 더 이상은 가까이에서 사진을 못찍게 하더군요. 망원렌즈도 없었는디... 헐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더군요. 카메라들고 왔다갔다 하니 다들 쳐다보구요. ㅎㅎ
날씨가 참 좋아 산뜻한 출사였습니다.
또 가봐야겠어요. 아쉬운걸 몇 개 두고 와서요 ㅎㅎㅎ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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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종교시설인데 이리저리 쑤시고 다니면 저라도 싫을듯 합니다. 그래서 잘 보죤되고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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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문을 닫는 관계로 겨울에만 찾아 가시는 분도 있습니다..
해가 질때 노을을 뒤로한 사원도 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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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겨울에 꼭 와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히 하늘에 구름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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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을 못본척 올라가서 두장을 찍었더니...
당장 경비원이 오더니만 사진을 지우라고 해서
한장은 지우고 한장은 남겨 두었는데....뭐..오십보 백보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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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사원의 사진이 여러장 올라 왔는데 다 느낌이 다르네요.
부지런하고 열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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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이니 존중해 줘야줘. 그래도 여러가지 제약은 좀 아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