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지루함을
누구는 단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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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게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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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몰카.. 아니 사진으로 지루함을 달랩니다. =)
두 분 사이에 앉아 혹시라도 들킬까 긴장하며 오른쪽 찍고 왼쪽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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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재밌죠. ㅋㅋ 에스프레소님 어디 가세요? -
셔터소리에 불안해서 원...ㅎㅎ 주말동안 휴스톤 다녀왔습니다. -
대담한 구도와 연출에 박수를 보냅니다...추천도 받아가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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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첫 사진 볼수록 근사해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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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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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에 대한 표현이 이색적입니다.
사진의 절반을 차지하는 빈 여백은 지루함에 대한 다른 표현인가요?
약간 삐뚤어진 앵글에서 주인공인 소녀는 오히려 더욱 편안해 보이는 반면 배경의 다른 사물과 사람들은 불안해 보이는 부조화의 표현이 절묘합니다.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
제가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빈 여백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백없이도 몇 장 찍었는데 확실이 느낌이 덜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
추천이 빠졌네요!
죄송... -
아주 좋습니다.... 지루함에서 창조를 해 내신 것 같습니다.... 대놓고 찍지 못해 바닥에 놓고 살짝 찍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셔터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렸으까나..... ㅎㅎㅎ -
이럴때 특벌히 셔터소리가 크게 들리는거 같아요.. -
사실 방송나올때 후다닥 찍은 사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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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기침으로... 해결하시지 않으셨을까.
깡쇠님 해석을 보고 다시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
제가 가졌던 느낌을 알아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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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사진의 특이한 각도가 좋습니다. 저는 빈여백이 그저 좀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깡쇠님의 감수성에는 따라가지 못합니다. -
감사합니다! 여백을 남기길 잘 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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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구도와 사진 아래 부문에 많은 여백을 두신 처리가 멋집니다. 저도 추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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