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유럽에 다녀왔습니다
늦가을의 유럽은 비도 자주오고 해도 짧고 여러 제약이 있었지만 꾸역꾸역 시간을 내어
꼭 가고 싶었던 베니스를 다녀왔습니다
베니스의 랜드마크 Grand Canal
Grand Canal의 또 다른 Viewpoint
차대신 보트로 이동해야되는 물위의 도시는 미로처럼 되어 있어 GPS가 없으면 목적지를 갈수가 없더군요
이런 물의의 도시를 몇백년전에 어떻게 건설할수 있었을까 다니면다닐수록 참 대단하단 생각뿐입니다
곤돌라에 앉아 시간 여행을 떠나는 기회도 있구요
산 마르코 광장에서
온종일 걸어다녀 다리는 아프지만 이 도시를 하염없이 거닐며 사진을 맘껏 담을수 있었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