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일 어려운것중에 하나가 풀테기 사진입니다.
색감 잡기도 어렵고..
그래도 최근에 찍은 사진이 너무 없어서..찾다 찾다..간신히 쓰레기통 옆에서 찾아낸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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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메라도 핑크로 도색을...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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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서마사님의 쓰레기통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쓰레기통이 뭐 이래요? 그 쓰레기통 나도 하나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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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왜 이쁜꽃을 창살 안에 갇아두셨데요 ^^. 아니면 반댄가?
분위기가 좀 어두웠던 것 같은데 하얀색과 연한 보라색(?)을 잘 살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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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 마당에 핀것을 찍다보니.. 창살을 뭐 어쩔수 있겠어요..
우리집에는 여름꽃도 죽이는데..겨울에야..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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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어찌 여성스럽습니다.....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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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이 무척 따뜻하긴 했군요... 크리스마스에 꽃이라니요...헐...
꽃봉오리의 분홍빛이 맘을 잡아끕니다...역시 남자는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