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로 찍으면 나중에 편집하기 더 좋다고 하죠. 화이트발란스가 안맞아도 수정가능하구요. ^^ 저도 용량만 아니라면 raw로 찍구 싶거든요. 염려하지 마세요. 니콘을 구입하셨으니 니콘 캡쳐 프로그램이 따라왔을겁니다. 그걸로 바꿀 수 있구요. 맥컴을 쓰시는 분이면 iPhoto로 되구요. 피시는 아마 피카사도 되는것 같던데, 확인은 안해 봤습니다. 아니면 포토샵도 되구요. 구글로 쳐보면 많이 나올겁니다.

Raw라는건 원래는 JPG처럼 파일명칭이 아닌데 대체할 만한 용어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Raw라고 쓰여진거라고 하더군요. 말 그대로 사진에서 담아내는 정보를 압축하거나 버리지 않고 그대로 저장하는거죠. 그런 의미로 최고화질이라고 말한거 같네요.
아마도 카메라 구매시 기본 프로그램으로도 파일 JPG으로 파일 전환이 가능할꺼 같네요.

포토샵을 이용하시는 경우
raw 파일을 읽은 후 image > image size에서 resolution 300권장해 드립니다.
file > save as 누르고 jpg 저장하시고 저장시에는 quality max으로 선택하시고 저장하시면 됩니다.

카메라에서 직접 사진을 변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카메라에서 메뉴에 들어가보면 Quick Retouch라는 것과 NEF(Raw) Processing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서로 용도는 좀 다르지만 두가지 다 RAW파일(NEF)을 JPG로 변환해 주지요.
혹시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실까 해서 이글 쓰고 나서 자료실에 영문메뉴얼 올려 놓겠습니다.
129페이지부터 한번 봐보세요.

모두들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들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