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8 12:16

Peeking Cat

조회 수 289 추천 수 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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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8_Mocha_Room_Door_090217.jpg














Who's JIC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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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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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8.04.28 17:29
    문 틈 사이로 보이는 수줍은 표정의 고양이의 눈...정말 귀엽습니다. 이렇게 절묘한 순간을 잡아내시는 지춘님의 능력에 찬사와 ㅊㅊ을 드립니다.







    아시죠? 뭐 좋아하는지 ? 지난번에 쌩깐것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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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8.04.28 18:08
    저는 저녀석 나오기를 죽치고 앉아서 기다리고, 저녀석은 제가 빨리 꺼지기를 기다리는 팽팽한 신경전 중입니다.

    서마사님의 메뉴는 잘 모르겠으나 노크로스 우리 나와바리에서 한번 뵐깝쇼? 날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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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in 2018.04.28 18:28
    연출하지 않으셨다면
    순간적으로 잡으셨다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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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8.04.28 19:25
    고양이 데리고 연출하실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이 더 대단한 분일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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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le 2018.04.29 20:59
    문틈사이 빛으로 천국표현하셨나...
    밑에 귀염둥이 냐옹이의 반쪽얼굴~ㅋㅋㅋ
    넘 예뻐용~^^
    ㅊㅊ 안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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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이렇게 제 마음을 읽어주시다니 황송합니다.

    제가 처음에는 저 문틈으로 나온 햇빛이 맘에 들어서 카메라를 들었던 것이였거든요.


    180428_Mocha_Room_Door_0904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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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8.04.30 18:15
    어려운 사진 멋지게 잘 표현 하셨네요.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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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8.04.30 20:39
    찍을때는 '내가 왜 저놈이랑 똑같이 네 발로 기어다녀야하는가' 고민을 좀 했는데... 덕분에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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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8.05.01 13:04
    타이밍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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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8.05.01 14:38
    사진 생활하다보니 고양이 덕도 보는군요 .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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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8.05.01 18:44
    강쥐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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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8.05.01 19:08
    강쥐는 이 사진 안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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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2018.05.02 20:37
    와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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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8.05.03 00:27
    와~ 감사!
    근데... keepbusy님께 닉네임 변경을 차단해 달라고 요청을 해야지 이거원....
  • profile
    아날로그 2018.05.03 17:36
    한번쯤은 담아보고 싶은 사진입니다.!
    제가 추갤로 보내드립니다~^^
  • profile
    JICHOON 2018.05.03 19:07
    앗! 오랜만에 추갤이라니... 덕분에 호사를 누려봅니다.
    떡뽁기를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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