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내가 사용했었던 카메라는 샴송이었나? 삼숑 이었나?

음... 뉴욕커의 느낌이 나는디요.

좋습니다.

오,, 반갑습니다. 쩜오님... 잘 계시니 무척 기쁨니다..
1번 사진의 대비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2번 등대 일출도 멋지구요,,, 다 좋아요

오늘 벚꽃출사를 가면서 쩜오님 생각이 났습니다. 다음주면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모~~ 그리 쉽게 보면 그것도 인연이 아니라 생각해 두고 아껴서 만나뵈면 좋겠지요... ㅋ
사진은 역시 쩜오님 사진처럼 멋집니다....

처음에는 푸르고 흰 묘비들에게 눈길이 가여이다. 와 큰 묘지구나 - 하는 생각에 멀리 도시의 스카이 라인을 따라가다, 묘비의 석상과 스카이스크레이퍼가 겹치는 것이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무덤과 빌딩의 적스타포자션이 이젠 벽이 허물리며, 빌딩조차 묘지의 한 부분인듯, 묘비처럼 느껴집니다. 삶과 죽음, 고독까지 생각하게 되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시와 묘비들의 대비가 멋집니다. 자주 보여주세요.

잘 지내시지요? 이상하네... 은근 보고싶어지네요. 우리 별로 안친했었죠?
뉴욕의 풍경... 부럽습니다. 많이 누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