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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만 살다가
문득 쉬고싶다는 생각에 계곡을 찿아 떠난 휴가...
문명과 떨어진 외딴곳에서 맘껏 웃고 떠들다 왔습니다.
전기도 없고 ... 핸드폰도 안되고... 화장실은 잘 처리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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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잘 보내시고 오셨네요... 무지 시원해 보이네요.. 다음엔 같이 가고픈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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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빤스도 걸어놓으신거죠?
여유가 묻어나는 사진입니다. 돌위에 걸터 앉아 물에 발담그고 시조한수 읊조리면 딱이겠습니다. (나이 탓이 아니라... 랩을 부르면 안어울리니까...) -
문명이 안닿는 곳에서도 맥주는 빠지면 안되는군요 ;-)
저 팬티를 무슨연유로 빨래를 하셨을까? 누가 입어도 흘러내릴듯 해요. -
?
제가 좀 노안이 오는 관계로다,,, 술병인지 물병인지...
사진을 보니 30-40 년전에 물놀이 갔던걸 연상케 합니다만, 생수가 보이니 확실히 2000년대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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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까지 챙겨가신 세밀함이라니!!ㅎㅎ
시원해보이는 사진이예요. 숲속의 공기가 전해지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