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소모임] 독후감 에세이
5월말까지 출판 소모임 참여하실 분들은 어떤 책을 만들것인지..간단한 제목과 시놉시스를 알려달라고 했고.. 이제 1주일 남았습니다 만 제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먼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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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독후감 에세이
시놉시스. 최근에 읽었던 책의 독후감을 사진과 함께 간략한 에세이로 작성한다.
확정된 책
무진기행 ( 김승욱)
A WALKING THE WOOD ( Bill Bryson)
흐린날 나는 주점에 앉아 술을 먹고 있을거다. ( 황치우)
SUNSET BLVD ( Paul Auster)
COSMOS ( Carl Segan)
디아스포라 기행 ( 서경식)
The coldest war ( James Brady )
그리고 현재 읽고 있는 책중에서 몇권 더 추가해서 10 권의 책의 독후감을 사진 에세이로 만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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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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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 예고편을 본 느낌입니다..어떤 영화일까? 더욱더 궁금하게 만드는 예고편.
"예고편이 다" ....가 아니길 ㅋㅋㅋ -
저...글 올리고 손발이 오그라들게 넘 창피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어요 ;;;
저도 제발 예고편이 아니여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건만...산으로 안가게 잘 잡아야 될듯해요;;;; -
판도라님 나이 공개 하셨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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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님은 스물 즈음으로 한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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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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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님 책은 보고, 듣고, 느끼고, 만질수 있는 책이 나올것 같아요.
뼈대도 벌써 다 잡혀있네요... -
저는 서마사님께 글을 보내면 되는줄알고...ㅋㅋㅋ보내드렸던 내용을.. 지금 수정중에 있습니다.
말일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내글에다...우씨.....댓글이 전부 판도라님 예고편 이야기만 달리잖아요..
따로 쓰세요..따로..여기에 댓글로 쓰지 마시고. -
이글은 판도라님께 양보하시고, 서마사님은 빠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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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보여주셨던 The river runs through it 의 독후감사진은 여기에는 빠질 모양인가 봐요?
저는 책을 안읽어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어려운 푸로젝트 같아요. -
그 책은 지난주에 다 읽었는데..아직도 잘 모르겠어요..70대의 노작가가 도데체 인생의 무엇을 말하려고 한 책인지..도저히 내머리 수준으로는 이해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아직 미확정중입니다.. 좀더 정리중입니다.그 외에도 앞으로 읽고 있는 책들로 꾸며보려고요. 그래야 새로운 사진을 찍지 않그러면 엣날 사진들만 재탕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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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께서 이해하기가 좀 어려우시다면, 제생각에는 저자가 그리 잘 쓴것 같지는 않네요. 쉬우면서도 문학성있게 잘 전달되는것이 저는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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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왠지 별 사진 올려주실것 같아요 !!!! 저 다시 댓글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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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이 몰래 간직하고, 짠 하고 올려주실 비밀의 별사진을 판도라 님이 다 산통 깨 버렸네요. 서마사님이 야속 하시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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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댓글이 18개나 늘었는데...내 댓글을 달랑 4개...
내가 마련한 파티에 왠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노는 느낌...나만 모르고 자기들 끼리는 친구인 경우..
빨랑 이사 나가라니까요..~~~ -
이 파티가 유명한 판도라님 파티라고 해서 다시 왔습니다.
서마사님 뭐하세요??? ㅋㅋㅋ -
제 댓글 이사를 가려고 했는데..댓글이 있으면 이사가 아니 되는거 같아요@@
올려주신 방법대로 개인으로 올렸어야 했는데;;; 깜빡 잊고 올리고 보니...그래서 남게 된거였어요...
말씀 안 들은 제가 잘못한거죠 !!! 저 구석에서 다시 손들고 있습니다;;;; -
이제 바로 밑에 댓글로 아날로그님이...제 책의 제목은요....
이렇게 되면..나는 완전히 폭팔하는것 아시죠? -
아~~~ 넘~~~웃겨요...........요.....
서마사님 판도라님 완전 개그
제목: 두번째 스무살 ( 부제: 마흔 즈음에...)
시놉시스: 사랑하는 것들을 책과 음악, 미술, 영화, 여행과 함께 일년동안의 일상을 추억으로 담은 나를 찾기!!
나만의 에세이 !! 마흔 생일을 자축하며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프르스트 )
1부-스완네 집으로
2부-꽃핀 아가씨들의 그늘에서
3부-게르망트 쪽으로
4부-소돔과 고모라
5부-갇힌 여인
6부-사라진 알베르틴
7부-되찾은 시간
책의 전개와 함께 음악, 미술, 영화등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